LX공사, 신임 사장에 박명식 前 행복청 차장 선임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는 30일 신임 사장에 박명식 전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사장은 서울대 서양사학과와 동 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국방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를 받았다.

주요 공직으로는 국토해양부 부산항공청 청장, 국토교통부 공공기관 지방이전 추진단 부단장 등을 거쳐 2014년 5월부터 올해 8월까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으로 근무했다.

박 신임 사장의 업무는 내년 1월 2일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