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 확정] 캐머런 영국 총리 "10월까지 새 총리로 내각 구성" 2016-06-24 정영미 기자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블룸버그통신은 24일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국민투표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한다고 전했다.캐머런 총리는 브렉시트가 확정된 이후 "영국은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오는 10월 자리에 물러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