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성균관대역 동문굿모닝힐' 견본주택에 3만명 방문
2015-04-27 김정일 기자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동문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일대에 분양하는 '수원 성균관대역 동문굿모닝힐' 아파트 견본주택에 4일간 약 3만명의 수요자가 방문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27일 동문건설에 따르면 화서역 인근 KT&G부지 내 마련된 견본주택에 개관 첫 날인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약 3만명이 내방하며 인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한편 '수원 성균관대역 동문굿모닝힐'은 지하 2층~지상 최대 24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99가구로 구성된다. 중도금 6회 차 중 1~3회 차는 무이자 대출, 4~6회 차는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전 주택의 주방 발코니 확장은 무상으로 제공된다.
청약은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5월 8일, 계약일은 5월 13일부터 15일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1호선 화서역 KT&G 부지내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7년 10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