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뮤지션 자선공연 베르세인 쇼케이스 개최
14일 화이트데이 홍대 상상마당에서… 수익금 전액 기부도
2015-03-02 엄정권 기자
특히 이번 쇼케이스 공연에는 일본의 테디베어 장인으로 잘 알려진 후지모토 유키코(Fujimoto Yukiko)가 후원 및 게스트로 참가할 예정이다. 후지모토 유키코는 지난해 11월 26일 베르세인 멤버들과 함께 용산 보린원을 방문, 손수 제작한 테디베어 인형들을 원아들에게 기부한 바 있다.
유키코의 지인인 일본의 바이올리니스트 호리구치 아키히토(Horiguchi Akihito)와 보컬리스트 시모야마 치카코(Shimoyama Chikako)도 유키코와 동반 내한, 베르세인의 쇼케이스 공연에 듀엣 게스트로 참석한다.
화이트데이에 개최되는 이번 쇼케이스 공연에는 베르세인 기타리스트 임성진이 웹마스터로 있는 브이 뮤직(V MUSIK) 운영진과 록밴드 '세인트 크래쉬' 멤버들이 메인 스태프로 참가한다.
<사진제공=베르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