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지소울 데뷔, 미국 브루클린 대학교 졸업 '대박'… 누리꾼 "엄친아 등장했다"

2015-01-09     황정은 기자

▲ JYP 지소울 데뷔 <사진출처=지소울 인스타그램>

[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지소울이 드디어 데뷔한다고 전해져 화제다. 

9일 지소울은 자신의 SNS에 "my album beaser video is out!(앨범 티저 영상 공개!)...드디어 데뷔하네"라며 데뷔 소감을 전한 가운데 지소울의 화려한 학력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3년 6월 지소울은 자신의 SNS에 "brooklyn college class of 2013 graduation. i'm out (2013년 브루클린 대학 졸업식. 이제 끝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소울은 졸업식에 참석해 학사모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에서 엄친아의 포스가 전해진다.

앞서 지소울은 미국에서 준비하던 앨범 발매가 무산된 뒤 학업에 매진한 바 있다.

지소울 학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합니다", "드디어 데뷔하는 구나", "엄친아 등장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