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스캔들' 106회, 유지인 딸 정체 짐작?… '최정윤 유전자 검사'

2014-12-16     이휘경 기자

▲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사진출처=SBS 화면캡처>

[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SBS <청담동 스캔들> 106회 예고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16일 방송되는 <청담동 스캔들> 106회에서는 자신의 친딸의 정체에 한걸음 다가가는 최세란(유지인 분)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세란은 주영인(사희 분)이 자신의 친딸이 아니며 이 같은 일을 복희(김혜선 분)와 꾸몄다는 사실을 알게 돼 충격을 받았다.

그러나 세란은 과거 복희가 자신에게 건네준 영인과의 유전자 검사 결과가 조작이 아닌 진짜라는 사실을 깨달았고, 복희가 자신의 친딸이 누군지 알고 있다고 짐작한다.

이어 장씨(반효정 분)를 찾아간 세란은 은현수(최정윤 분)의 칫솔을 가져와 비서에게 유전자검사를 부탁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은 매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