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약 안드로이드, 1000만 다운로드 넘어섰다
모바일 백신 알약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기준 1000만 다운로드 돌파
2014-09-19 김봉연 기자
[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모바일 백식앱 '알약 안드로이드'가 10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자사의 모바일 백신앱 알약 안드로이드가 구글 플레이(Google Play) 기준 1000만누적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알약 안드로이드의 스미싱 방지 기능은 그 성능과 편의성을 인정받아 최근 KT와 LGU+ 스마트폰에 의무적으로 탑재되는 스미싱 차단앱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준섭 이스트소프트 보안SW사업본부장은 "알약 안드로이드가 Google Play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것은 많은 사용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없었으면 불가능했다”며 “사용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 드리며 더 좋은 알약 안드로이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구 개발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스트소프트는 1000만 다운로드 돌파 기념해 ‘완전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알약 페이스북과 알약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