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물오른 미모, 터치인솔 시즌 광고 '5인5색'
2014-03-03 엄정권 기자
‘퓨어 로맨스’, ‘컬러 크러쉬’, ‘퀸 오브 락’의 세가지 룩으로 진행된 이번 촬영은 기존의 에이핑크가 가진 걸그룹의 소녀적인 콘셉트에서 한발 나아가 청순, 도발, 시크한 모습으로 한층 더 성숙한 에이핑크만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
‘퓨어 로맨스’는 네추럴 메이크업을 통해 에이핑크의 순수함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서도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컬러 크러쉬’는 터치인솔의 세컨드 브랜드인 컬러버킷의 플래쉬 팝업 젤러와 비비드 컬러가 매력적인 원세컨드 비비드 립크레용을 활용해 5인5색의 톡톡튀는 컬러풀한 매력을 보여준다.
'퀸 오브 락’은 감각적이고 도발적인 룩으로 색다른 느낌을 주고자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컬러풀한 헤어 크레용을 사용해 컬러 포인트를 줘 시크한 락 스타의 모습을 표현했다.
작년 가을, 터치인솔과 인연을 맺고 첫 화장품 광고 모델이 된 에이핑크 다섯 멤버는 이번 터치인솔의 두 번째 광고 촬영에서 한껏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진행된 촬영에도 다섯 멤버는 조금도 피곤한 기색 없이 즐겁게 촬영을 즐겨 현장에는 에너지가 넘쳤으며 이번 광고 촬영을 맡은 포토그래퍼는 “15인을 촬영한 것 같다.”고 했다는 후문. 그만큼 이번 광고 이미지를 통해 평소 보기 힘들었던 에이핑크 다섯멤버의 새로운 모습과 색다른 매력을 찾을 수 있다. 촬영 된 이미지들은 다음 달 지면 광고 노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