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폰타나' 수프로 만드는 레시피 공모전 개최

폰타나 수프로 요리 만든 후, 레시피와 요리사진 폰타나 카페에 등록

2012-12-19     김은경
 
 
 
 

[이뉴스투데이 = 김은경 기자] 샘표에서 운영하는 서양식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가 '폰타나 수프로 만드는 맛있는 레시피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본고장의 맛을 살린 정통 유러피언 수프인 폰타나 수프를 활용해 집에서도 피자, 파스타, 리조토 등 요리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폰타나 수프는 정통 루(Roux) 방식을 통해 치즈, 우유, 크림 등 엄선된 원료와 제조방식으로 맛이 깊고 풍부하며, 느끼하지 않은 본고장 수프의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루'는 수프를 걸쭉하게 만들기 위해 밀가루를 물 없이 버터에 볶은 것으로, 밀가루와 버터의 비율, 불 조절 등의 조화가 맛을 결정한다.
 
공모전은 내년 1월 20일까지 진행되며, 폰타나 수프를 활용해 다양한 요리를 만든 후 레시피와 함께 폰타나 카페(http://cafe.naver.com/fontanalove)에 응모하면 된다.
 
참가자 중에 1등에게는 소형 주방가전세트, 2등에게는 폰타나수프 선물세트 등을 증정한다. 폰타나 레시피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폰타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폰타나 관계자는 "수프를 좀 더 맛있고 다양한 음식으로 즐길 수 있는 법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며 "올 겨울 폰타나 수프와 함께 따뜻하고 맛있는 요리를 많이 만들어 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