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스파클링 웥터 '트레비' 리뉴얼
3종으로 재구성, 용기는 병·캔·페트로 다양화
2012-11-28 김은경
|
[이뉴스투데이 = 김은경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스파클링 워터 '트레비'를 3가지 맛, 3가지 용기로 다양화해 28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트레비는 이탈리아 로마의 분수 트레비를 브랜드화한 제품으로, 100% 천연과일향을 사용했으며 트랜스지방·칼로리·당류가 제로(0)인 프리미엄 스파클링 워터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다이어트나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탄산수 시장이 2년 새 두 배 가까이 성장함에 따라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취향에 맞게 마실 수 있도록 다양한 용기와 맛으로 리뉴얼하게 됐다.
새로워진 트레비는 기존 '트레비 라임'에 천연레몬향이 들어간 '트레비 레몬', 순수한 탄산수의 '트레비 플레인' 등이 추가돼 3종으로 재구성됐다.
용기도 기존 병, 캔 제품에 페트 제품을 새롭게 추가, 트레비 라임과 레몬은280ml 병, 355ml 캔, 500ml 페트로 즐길 수 있으며, 플레인은 500ml, 1.2L 페트(향후 출시 예정)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