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 ‘A방문3천사 방문요양’과 업무협약 체결

2025-11-25     정영미 기자
[사진=극동대]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는 A방문3천사 방문요양과 사회복지 전문인력 양성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신·편입생 모집 및 사회봉사, 현장실습, 취업 연계 협력 △정보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노인복지 및 관련 분야 연구 협력 △공동사업 추진 및 상호 교류 등을 주요 협력 과제로 삼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보영 인재개발학부장(사회복지학과장 겸), 박범기 교수, 손경우 A방문3천사 방문요양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이를 계기로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노인복지 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관련 프로그램 발전을 위한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박보영 인재개발학부장은 “사회복지 전문가 양성을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며 “신·편입생 모집뿐 아니라 교육과 노인복지서비스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동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손경우 A방문3천사 방문요양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전문인력 양성과 노인복지 서비스 연구·개발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상호 윈-윈(win-win)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