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 자율전공학과, 수시 1차 지원자 대상 예비신입생 학과 탐방 프로그램 운영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자율전공학과는 지난 6일 수시 1차 지원자를 대상으로 예비신입생 학과 탐방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과소개와 캠퍼스 투어로 구성됐으며, 1부 행사에서는 자율전공학과에 대한 소개와 퀴즈 및 질의응답을 통해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또한 자율전공학과 출신 선배 멘토들이 참여해 학과 경험과 학교생활 팁을 나누며 예비신입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 캠퍼스 투어에서는 자유관, 성실관, 예지관, 본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강석봉기념관, 라키비움관, 학생회관(미뜨락), 캠퍼스 내 공원, DX센터, 웰니스센터, 진리관 등 주요 시설을 직접 둘러봤다.

특히 진리관 투어에서는 호텔조리학과의 조리대회 진행 현장과 항공관광학과의 기내실습 장면을 직접 관람할 수 있었고, 최신 ICT 기반 시설인 DX센터의 VR·AR 실습 장비, 경찰행정학과 모의사격실, 공무원아카데미센터,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등 전공별 특화 인프라를 확인할했다.

한편 안산대 자율전공학과는 앞으로도 예비신입생을 위한 다양한 전공탐색 및 학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