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중 노블레스요양병원장, 고향사랑 200만원 기부
추석 맞아 기부, 고향 사랑 전해
2025-10-14 박영준 기자
[이뉴스투데이 경남취재본부 박영준 기자]강영중 노블레스요양병원장이 추석을 맞아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부하며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을 전했다.
사천시 향촌동 출신인 강영중 원장은 현재 부산 동래구에서 노블레스요양병원을 운영하며 노인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강 원장은 지난해에도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2년 연속 고향사랑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강영중 원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에 작은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며 “사천시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보내겠다”라고 밝혔다.
박동식 시장은 “소중한 기부가 사천시를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고향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강영중 원장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