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시스템즈 이관용 사장 영입 논란
LG전자 사람 빼갔다 상도의 어긋난다 불만
2008-07-05 이뉴스투데이
이 사장은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에 취임한다.
이 사장은 서강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뒤 LG정보통신과 LG전자에서 정보통신 분야 업무를 주로 맡아왔다.
그러나 동원시스템즈는 영입과정에서 이 사장을 LG전자에서 빼오다시피한 것으로 알려져 LG전자측에서는 기업간 상도의에 어긋난다며 상당한 불만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