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주민 “주민 동의 없는 외국인 입국자 격리시설 반대”

2020-05-22     우정연 기자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22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에서 강원 평창주민 130여명이 정부가 또 코로나19 관련 단기체류 외국인 입국자를 '더화이트호텔'에 격리시키기로 한 방침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며 집회를 열고 있다. [사진제공=평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