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갤러리아 명품관 웨스트 남성 부띠크 27일 오픈

킴 존스 여름 컬렉션, 다니엘 아샴과 협업 작품 선보여

2020-03-25     김보연 기자
디올이 갤러리아 백화점 WEST 디올 남성 부띠크를 27일 오픈한다. [사진=디올]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이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웨스트 4층에 남성 매장을 오는 27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

남성 매장은 가죽 제품, 슈즈, 레디-투-웨어(기성복) 3개 디스플레이 존으로 구분돼있다.

이번 개장과 더불어 디올 남성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 2020 여름 컬렉션 제품이 전시된다.

또 2020 여름 패션쇼에서 디올과 협업한 다니엘 아샴 특별 작품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디올 관계자는 “다니엘 아샴 5개 작품은 디올 부띠크에서 예약 판매로 구매 가능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