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디즈니×구찌 컬렉션…쥐띠해, 미키마우스를 만나다

2020-01-15     이지혜 기자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가 특별매장인 '구찌 핀 미키 마우스'를 롯데백화점 서울 본점과 인천터미널점, 부산 본점, 신세계백화점 서울 영등포점과 광주점에 최근 개점했다고 15일 밝혔다.

미키 마우스를 주제로 한 '디즈니×구찌 컬렉션'을 선보인다. 구찌 마크와 미키 마우스 패턴의 베이지색 에보니 원단으로 제작된 가방과 가죽소품을 비롯해 신발, 스카프, 액세서리 등이 판매된다.

매장명이 ‘구찌 핀 미키 마우스’인 이유는 각 매장 주제가 반영된 맞춤형 핀 모양이 구글 지도에 표시된다. 각 매장은 이달 말부터 2월 초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사진=구찌 차이나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