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새아들 음문석, 예고편부터 팬티바람 파격

2020-01-13     박병윤 기자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미운우리새끼’ 합류하는 음문석이 예고편에서 팬티바람으로 나와 화제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새로운 아들로 음문석이 합류한 모습이 예고편을 통해 공개됐다.

음문석은 등장 초반부터 “팬티를 다 입었네”라며 샤워 후 욕실에서 하체만 가린 채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팬티바람 음문석을 본 MC 신동엽은 “새로 입을 팬티가 없는 거냐”며 웃었고, 서장훈은 “저러고 나온다고?”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예고편에 등장한 음문석의 쇼킹한 모습은 19일 173회에 방송 예정이다.

한편, 음문석은 지난 2005년 SIC으로 솔로가수 데뷔 했으나,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열혈사제’를 비롯해 영화 ‘공조’‧‘너의 결혼식’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