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재해·재난 대비 위기관리 국제표준인증 취득

2019-12-02     유제원 기자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정보통신기술(ICT) 부문에 '사업연속성경영관리체계(BCMS)'를 구축하고 금융공공기관 최초로 ISO22301 국제인증을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BCMS(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 System)는 각종 재해·재난으로 조직의 핵심기능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이른 시일 안에 정상화할 수 있도록 예방, 대비, 대응, 복구 전략과 계획을 수립해 업무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경영시스템으로, ISO22301은 BCMS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국제표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