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다낭·괌 노선 특가 이벤트…무료 수하물은 '덤'
9~11일 사흘간 다낭 편도총액 11만원대, 괌 13만원대 다낭은 15kg 1PC, 괌은 23kg 2PC까지 위탁수하물 무료
2019-09-09 윤진웅 기자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에어서울이 다낭과 괌 노선 특가와 함께 무료 수하물 서비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에어서울은 9~11일 사흘간 다낭 및 괌 노선에서 특가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유류세와 항공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다낭 11만2200원, 괌 13만900원부터이며 탑승기간은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또한, 추가 비용 지불 없이 위탁수하물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낭은 15kg 이내 1PC, 괌은 23kg 2PC까지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9일 오후 3시부터 11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