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 몽골 울란바토르 '빈곤아동 지원센터' 건립 후원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지난 27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빈곤 아동 교육 및 자립 지원을 위한 게르센터' 준공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울란바토르 내 빈곤 지역 친길테구에 몽골 전통의 천막식 가옥 '게르' 형태로 지어진 이 센터는 빈곤층 어린이들의 놀이방·도서관 등으로 활용된다.

재단은 센터 건립을 위해 1억5000만원을 후원하고 현지에서 보육환경 개선, 빈곤가정 생필품 지원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