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연 5% 금리 월적립식 발행어음 300억원 특판 상품 선봬

2019-08-05     유제원 기자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KB증권은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세전 연 5% 금리의 월적립식 'KB 에이블(able) 발행어음' 특판 상품을 300억원 한도로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월 납입 금액은 10만원에서 50만원 범위에서 1만원 단위로 선택할 수 있으며 납입 기간은 12개월이다.

가입 대상은 KB증권 발행어음 출시일인 지난 6월 3일 이후 신규고객이다.

기준금리 인하 등 저금리 기조에도 6월 발행어음 출시 직후 선보인 특판과 같은 연 5%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고 이 회사는 강조했다.

KB 에이블 발행어음은 전국 KB증권 영업점과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