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니엘 염창역,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받아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5일 롯데자산개발에 따르면 양천경찰서는 지난 7월 ‘어바니엘 염창역’을 ‘범죄예방 우수시설’로 인증했다.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 제도는 관할 경찰서에서 사업장을 방문해 방범 및 안전시설, 관리 운영 체계 등을 진단·분석 후 범죄 예방과 안전이 확보된 시설을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롯데자산개발은 지난 2월 대표이사가 직접 어바니엘에 숙박하면서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대표 직속 안전 전담 부서가 지속해서 현장을 점검하는 등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특히, 어바니엘 염창역은 보안 취약 장소인 지하주차장에 긴급신고용 비상벨을 설치하고 새벽 시간대에 지하주차장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했다.

롯데자산개발 관계자는 “하우징 매니지먼트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입주민의 안전”이라며 “인증 후에도 꾸준한 방범 및 안전 관리를 통해 어바니엘을 안전한 주거 공간으로 가꿔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