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학 리빙랩 네트워크’ 힘찬 첫 출발

2019-07-05     정명곤 기자

[이뉴스투데이 정명곤 기자] ‘대학 리빙랩 네트워크’가 공식 발족했다. 18개 대학 LINC+사업단은 3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발족식을 갖고 이를 대외에 알렸다.

전문가들은 각 지역에서 흩어져 지역사회와 더불어 활동을 해 오던 대학들이 자발적으로 네트워크를 구성함으로써 함께 멀리 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발족식은 제15차 한국 리빙랩 네트워크 포럼과 함께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성수 의원, 박경미 의원, 최태진 한국연구재단 산학협력실장, 한국과학정책연구원 송위진 선임연구위원, 이의수 한국산학협력학회 회장, 전국 18개 대학 LINC+사업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역사회 속 대학의 역할 전환과 리빙랩’을 주제로 개최된 ‘제15차 한국 리빙랩 네트워크 포럼’에선 강연자와 패널들이 대학과 지역과 리빙랩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사진=정명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