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명동 ‘트립어드바이저 명예의 전당’ 올라

2019-06-07     이지혜 기자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이 트립어드바이저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사진=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이 여행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 '명예의 전당' 인증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트립어드바이저는 전 세계 항공사, 숙박시설, 관광명소 등에 대한 7억3000만여건 리뷰를 보유한 최다 규모 여행 웹사이트다.

명예의 전당은 5년 연속 으뜸 시설상을 수상한 호텔에 수여된다. 으뜸 시설상은 1년간 여행자가 트립어드바이저에 제출한 리뷰 중 높은 인지도와 호평을 얻은 업체에게 주어진다.

정병우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총지배인은 “오직 고객 리뷰로만 만들어지는 트립어드바이저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여 수준 높은 서비스와 감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