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는 벌써 봄” 롯데호텔제주, ‘봄날애(愛)’ 패키지 출시

2019-02-12     이지혜 기자
롯데호텔제주 풍차 <사진=호텔롯데>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제주도에는 이미 봄을 상징하는 유채꽃이 만개하며 이른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롯데호텔제주가 따뜻한 봄에 제주를 찾는 상춘객을 위해 오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투숙할 수 있는 ‘봄날애(愛)’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패키지에는 한국후지필름 일회용 필름 카메라 ‘퀵스냅’ 1개가 특전으로 제공된다. 퀵스냅은 카메라 안에 롤 필름이 들어있는 일회용 필름 카메라다. 크기가 작고 가벼워서 여행, 꽃놀이, 나들이 등 야외활동에 적합하며, 손쉽게 아날로그 감성이 담긴 제주 여행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퀵스냅과 함께 디럭스 룸 레이크 뷰 1박, 조식 2인, 풍차라운지 2인, 더 라운지 한라봉 주스 2잔, 시그니처 해온 스위밍 쿠션 1개를 제공한다. 가격은 1박 기준 36만3000원부터다. 롯데호텔제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1박당 2만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풍차라운지는 투숙객 전용 프라이빗 클럽 라운지다. 제주 프리미엄 티, 커피, 와인, 케이크, 마카롱 등 다양한 음료와 스낵을 즐긴다. 가족 단위로 롯데호텔제주를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소인(48개월~만 12세)도 함께 이용할 수 있게 한 것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