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벤지 포르노 강력처벌 해라”… 국민청원 21만 돌파 [이뉴스TV]

2018-10-09     안경선 기자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가수 구하라씨가 전 남자친구와의 폭행 공방 과정에서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는 협박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헤어진 연인에게 앙심을 품고 과거에 찍은 동영상으로 상대방을 협박하는 이른바 ‘리벤지 포르노’ 범죄를 강력하게 처벌하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