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정보협회 회장에 김근수 전 여신금융협회장 선임

2018-09-19     유제원 기자
김근수 신용정보협회 신임 회장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신용정보협회는 19일 임시총회를 열고 김근수 전 여신금융협회 회장을 새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행정고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기획재정부 국고국장과 차관급인 여수세계박람회 사무총장을 거쳐 제10대 여신금융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김 회장 임기는 다음 달부터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