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무매독자로 화제 "엄마랑 다니는 애들 부러워" 오해 많지만 사실…

2018-07-13     박인국 기자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이뉴스투데이 박인국 기자] 또 다른 이슈로 실시간 검색어 상단을 차지한 배우가 화제다.

최근 "양극성장애(조울증)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를 진행할 것이다"라고 밝힌 배우 장근석은 군입대를 며칠 앞두고 또 다른 이슈몰이 중이다.

그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자 '무매독자'(여자 형제 없는 외동 아들)라는 프로필마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장근석은 평소 귀하게 자란 귀공자 이미지로 연예계 활동을 이어왔으나 생각과 다른 어린시절에 대해 밝힌 바 있다. 

과거 "고생이라곤 모르는 것 같다는 시선은 오해다. 어린시절 부유하지 못해, 혼자 짐을 짊어지고 다니면서 일을 했다. 엄마랑 함께 다니는 애들이 부러웠다"라고 밝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것. 

또한 "어린 학생일 뿐이었지만 사회에선 생업 전선에 뛰어든 배우였다. 여유가 없었고, 외동아들(무매독자)로서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