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학영, 음주운전 불구속 입건… 면허정지 수준

2018-02-18     서믿음 기자
모델 겸 배우 예학영(35)이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사진출처=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서믿음 기자] 모델 겸 배우 예학영(35)이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수서경찰서는 음주 상태로 차를 몬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예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예씨는 전날 오전 7시 55분께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입구 인근 도로에서 자신의 포르셰 차량을 세워두고 잠을 자다가 경찰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발견 당시 예씨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67%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추후 예씨를 불러 음주운전 경위 등을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