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서, '담배 끊고 꿈 피우자' 금연 캠페인

서구 갈마동 한밭고등학교에서 교사·학생·경찰 등 20여명 참석…청소년 선도·금연 캠페인

2017-10-12     박희송 기자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대전둔산경찰서(이하 대전둔산서) 여성청소년계장(경감 김준호)은 12일 오후 4시 대전 서구 갈마동 한밭고등학교에서 한밭고등학교 교사, 학생, 경찰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선도·금연을 위한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대전둔산서 관계자는 “청소년 흡연은 비행과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 청소년의 선도를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청소년 보호활동에 민‧관이 힘을 모아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