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소원, 빨강 입술이 좋아♥… 네티즌 "나도 뽀뽀"

[이뉴스투데이 양순석 기자] '여자친구' 소원이 SNS에 동영상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19일 소원은 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에 "자기 전에 소원이 뽀뽀 받으라눙"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 소원은 "나의 뽀뽀를 받으라눙, 쪽"이라고 말하며 손 뽀뽀를 팬들을 향해 날렸다. 또한 그녀는 휴대폰 앱을 이용해 자신의 얼굴에 하트 모양을 넣어 하얀 피부와 빨강 입술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해당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 "예쁘다. 소원이 누나", "뽀뽀뽀"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그룹 여자친구는 이날 공식 SNS를 통해 오는 8월 1일 전격 컴백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