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8년 연속 수상

2017-06-30     김용호 기자
안병수 대외협력처장이 수상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서울디지털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정오영)가 '2017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에서 사이버대학 부문 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17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은 우수한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197개 부문의 934개 제품 및 서비스를 대상으로 인지도, 선호도, 품질만족도, 시장 성과 등을 심사해 총 31개 브랜드를 선정했다.

29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수상 기관의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디지털대학교에서는 안병수 대외협력처장이 학교 대표로 참석해 상을 수상했다.

안병수 대외협력처장은 "편리한 모바일 캠퍼스와 우수한 강의 콘텐츠, 합리적인 등록금 등 학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