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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부회장 6인, 1년 새 2명 물러나…나머지 4명 거취는?

㈜LG·LG유플러스·LG생건 대표이사 자리 지킬 듯
LG전자, 연이은 악재…조성진 부회장 거취 불투명

  • 기자명 여용준 기자
  • 입력 2019.09.16 17:23
  • 수정 2019.09.1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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