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취업전략 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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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취업전략 세우기
  • 이뉴스투데이
  • 승인 2007.09.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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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과 개천절 사이에 4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무려 12일짜리 ‘골든 홀리데이’가 된다. 적절한 휴식은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준다고 해서 이를 활용하는 직장인들이 적지 않지만, ‘취업’을 향해 달려가는 구직자에게는 구직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쳐야 하는 시기이다.
주변 사람들의 분위기에 휩쓸려 긴 연휴를 그저 그렇게 흘려 보낸다면, 추석 연휴 전후로 줄 잇고 있는 기업들의 1차 서류마감일을 놓치기 십상이다. 취업포털 사람인에서 추천하는 추석연휴내 취업전략을 살펴보자.
 
▷ 서류전형 일정 놓치지 않기
본격적으로 연휴가 시작되는 22일에는 남광토건과 교보문고에서 서류전형을 마감하면서 추석연휴 공채 마감일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26일은 NHN, KTFT, SK케미칼(MR), GS홈쇼핑, 태평양물산, 27일은 넥슨, 엔씨소프트(신입), 벽산건설(경력), 미래에셋그룹, 한국신용평가정보의 서류전형마감일이다. 28일은 SK, 신한은행, 태평양제약, KTF, 교보생명보험, 29일은 STX 그리고 마지막 30일은 SK케미칼(사무지원)에서 서류전형이 마감된다.
여기서 긴장을 늦추긴 이르다. 10월1일은 엔씨소프트(경력), 지학사(경력),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서류전형을 마감한다. 또 2일에는 경동제약, 안국약품, 한국방송공사, 3일은 고려제강, 4일은 신협중앙회, 5일은 LG패션, 7일은 LG전자, 대우증권 등의 순으로 서류전형 마감이 줄을 잇고 있다.
▲   자료 : 사람인

▷ 구직활동 패턴 유지하기
‘추석 연휴’이기 때문에 구직자들도 긴장이 풀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남들이 놀 때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 이럴 때일수록 단기 전략 로드맵을 세워서 자신을 독려하고 평소 구직활동 패턴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정해놓은 시간에 취업 사이트에서 공고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지원 기업의 최신 뉴스 확인, 기타 서류 및 증빙자료, 면접과 필기시험을 위한 준비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 골든 홀리데이를 보내는 취업선배 공략하기
이번 연휴는 기간이 긴 만큼 직장인들도 비교적 여유로울 수 있다. 이 기회를 이용하여 평소 바빠서 만나기 힘들었던 직장인 선배와 만남의 기회를 잡을 것. 바늘구멍 같은 취업문을 뚫은 자기소개서, 면접 등 취업전형에 대한 자신만의 노하우, 관련 분야 지식 및 기업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현장에서 일하는 선배가 해주는 조언은 훨씬 더 현실감 있고 믿을만하다. 특히, 취업하고 싶은 기업에 다니는 선배라면 최근 기업문화의 변화 혹은 작년 공채 때 이야기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 더욱 알차다.
김홍식 사람인 본부장은 “연휴 기간에 구직자들은 스트레스의 강도가 높아지면서 마인드컨트롤이 힘들어지거나 구직활동이 느슨해지는 경향이 있다.”며 “수시로 일정을 체크해서 놓치지 않는 것은 물론, 약간의 긴장을 유지하면 긴 추석 연휴를 현명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민석 기자> lms@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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