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근하 기자] LG유플러스는 실제 홈IoT 체험기를 담은 ‘고객 체험 스토리’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6월부터 홈서비스 브랜드사이트에서 고객 체험 스토리를 접수 받고 있다. 고객 체험기를 통해 서비스 개선 및 업그레이드 포인트를 찾을 수 있고, 고객 간 정보교환도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고객체험 스토리 3탄 ‘깜빡엄마’는 건망증이 심해지는 홀몸 어머니를 걱정하는 딸의 사연을 담아 감동을 전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육아대디’, ‘새우대디’에 이은 세 번째 이야기이다.

‘깜빡엄마’는 유튜브 조회수 100만건, 페이스북 조회수 50만건·좋아요 8000건·공유 1000건 등에 육박했다.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장준영 팀장은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익숙한 이야기지만 부모님에 대한 애틋한 감성에 누리꾼이 공감하는 것 같다”면서 “우리 생활 속 IoT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고객과 지속적으로 따뜻한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오는 8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에서 깜빡엄마 광고 댓글 이벤트를 실시한다. 추첨을 통해 ▲정관장 보윤 세트(5명) ▲고려은단 비타민시(2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트콘(150명)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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