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뜨돈>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돈까스프랜차이즈 '뜨돈'이 3월 중 대구 다사점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격적인 프랜차이즈사업을 시작한지 약 두 달 만에 가맹문의가 쏟아진 만큼 이번 대구 다사점 오픈을 향한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뜨돈은 ‘뜨거운 돈가스’라는 의미로 대구를 대표하는 양식업체인 뜨삽의 두 번째 브랜드로, 대표 메뉴로는 뜨돈제육볶음우동, 뜨돈크림스파게티, 뜨돈치킨가스, 김치뜨동가스 등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10여종이 있다.

관계자는 “돈까스의 본질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최고급 국내산 등심을 사용하고 있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풀어내려 많은 노력을 했다”며 “전 연령층이 사랑해주시는 만큼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오늘도 뜨거운 열정을 다해 신메뉴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맹 점주들은 오픈부터 마감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교육시스템으로 서비스를 비롯한 용모, 복장, 예절, POS, 홀 메뉴얼 등 이론부터 현장까지 상세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돈까스프랜차이즈 ‘뜨돈’의 자세한 가맹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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