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희일 기자] KB국민카드가 1일 온라인·모바일 등에 익숙한 20~40대 젊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한 비대면 발급 전용 상품 'KB국민 청춘대로 톡톡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커피, 외식, 간편결제 등 젊은층이 선호하는 분야에 대한 할인 혜택을 강화 했다.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스타벅스 50%, 쉐이크쉑버거 등 패스트푸드 업종 20%, 간편결제 10%, 대중교통과 택시, 이동통신요금 자동납부 시 10%가 할인된다. 스타벅스 할인은 월 1만원까지 제공되며 나머지 업종은 각 영역별로 월 최대 5000원 할인된다.

연회비는 국내 가맹점과 JCB의 해외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는 케이월드는 1만원, 국내외겸용카드(마스터)는 1만2000원이다.

KB국민카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고객센터 등 비대면 채널에서만 발급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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