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여기어때는 '롯데호텔 할인특가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여기어때에 따르면 국내 최대 특급호텔 그룹인 롯데호텔과 함께 마련된 할인특가전이 다음달 5일까지 실시된다.
최대 70% 객실 할인과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기획전에 참여하는 호텔은 L7 명동 by 롯데를 비롯해 롯데시티호텔 명동과 마포, 김포공항, 구로, 제주, 울산, 대전 등 8곳이다.
아울러 저렴한 가격에 롯데상품권과 조식, 고급맥주세트, 레이트 체크아웃 등 부가서비스와 혜택이 무료 제공된다. 단, 호텔별 혜택은 상이하다.
여기어때 앱에서 롯데호텔 할인특가전에 들어와 롯데호텔 5천원 할인쿠폰을 클릭하면 추가 할인혜택도 챙길 수 있다.
이외에도 숙소 예약자 전원에게 '최대 2만원 할인쿠폰'을 31일까지 지급하며, 모든 숙소를 예약 시 1천원부터 2만원 랜덤할인쿠폰이 제공된다.
또 '존 윅-리로드' 영화 예매권 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음달 7일까지 여기어때 앱 내에서 조건없이 응모하면 100명을 추첨해 2인 예매권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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