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남영전구>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남영전구는 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 시간을 보내는 학생들을 위해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조명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개발끝에 '드론 공부방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간의 두뇌는 신체활동에 따라 5가지 뇌파가 발생하는데 계산이나 암산과 같이 하나의 주제에 집중할 때는 Mid-β(중간 베타)파가 발생한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LED 조명의 색 온도가 7000~7500K일 때 Mid-β(중간 베타)파가 가장 활성화된다는 결과가 나왔다. 즉 암산과 같은 수리 학습에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최소한 7000K 이상의 색 온도를 가진 조명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남영전구가 출시한 드론 공부방등은 이처럼 학생들의 학습에 특화된 기능을 갖춘 LED조명으로 그 중에서도 수학이나 과학 공부 등 논리력과 집중력이 요구되는 상황에 적합한 수리창의력 모드를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눈 건강에 좋은 SMPS를 사용하여 빛이 떨리거나 흔들리는 플리커 현상을 완벽하게 차단해 보다 안정된 품질과 긴 수명을 보장한다.

남영전구 관계자는 “공부방등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수리창의력 모드를 더함으로써 일반 LED조명과 차별화하는데 힘썼다”며 “드론 공부방등에 이어 출시될 언어창의력 모드가 탑재된 드론 조색방등과 드론 거실등에도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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