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한일시멘트는 영등포공장 토지·건물 매각으로 영등포공장 레미콘 생산을 중단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이 분야의 매출액은 445억1577만원 규모로 201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의 3.23%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향후 서울 도심권 레미콘 출하의 일시적 감소가 예상된다"며 "수도권 인근 공장에서 대체 생산·출하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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