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혼다>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정우영)는 혼다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체험을 공유하는 '와이 혼다(Why Honda)' 캠페인을 시작하며 혼다 브랜드 선호도 증대 및 고객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와이 혼다' 캠페인은 혼다의 뛰어난 기술력과 성능 등 메카닉적인 스토리 대신, 혼다를 직접 경험한 사람들의 진솔하고 따뜻한 휴머니즘 스토리를 통해 혼다가 가진 매력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혼다는 지난 17일 '와이 혼다'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했다. 배우 이천희와 푸드스타일리스트 메이 등과 같은 유명인부터 혼다코리아 딜러 영업사원과 혼다 일본 본사에 근무하는 한국인 기술자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왜 혼다를 선택했고, 그들이 경험한 혼다의 매력이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이천희는 "혼다는 모터사이클을 통해 처음 접했으며, 지금까지 8년 넘게 이용하면서 뛰어난 내구성에 감명해 브랜드에 대한 깊은 신뢰를 갖게 됐다"면서 "최근에 경험한 파일럿 역시 내 가족들을 마음 놓고 태울 수 있는 든든한 차 라고 생각한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는 "이번 '와이 혼다' 캠페인을 통해 혼다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진심과 혼다의 매력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혼다가 국내 고객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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