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상명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자사의 신입사원 61명이 지난 20일 당진시 복지센터 강당에서 관내 소외계층아동들을 대상으로 '아동과 함께하는 에너지 UP'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신입사원들은 지역아동들과 일대일로 한 팀을 이뤄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한 OX퀴즈를 풀고 태양광 자동차를 만드는 등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지역과의 상생이라는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월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와 직거래 장터를 개최함으로써 소외계층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