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엘르골프>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평안엘앤씨의 골프웨어 브랜드 ‘엘르골프(ELLE GOLF)’가 프로골퍼 김태훈, 허미정(27) 선수와 후원계약을 새롭게 체결했다. 이로써 엘르골프는 기존 백규정(21.CJ대한통운), 지은희 선수와 더불어 총 4명의 프로골퍼를 후원하게 됐다.

엘르골프는 남성의 역동적인 이미지와 투어라인 상품의 퍼포먼스를 강조하기 위해 브랜드 최초로 남성 프로골퍼인 김태훈 선수를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 동안 여성 프로골퍼를 지속적으로 후원해온 엘르골프의 이번 후원계약은 브랜드의 타겟층과 시장 영역을 확장하려는 새로운 시도로 여겨진다. 특히 올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골프웨어 시장에서 스타일리시한 비주얼과 역동적인 퍼포먼스 이미지를 통해 차별화를 두려는 전략이다.

평안엘앤씨 브랜드전략본부 김현태 이사는 이번 후원계약 체결에 대해 “17년 가장 기대되는 유망주인 김태훈, 허미정 프로를 엘르골프에서 후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16일 태국 방콕의 명품 골프장 타이CC에서 진행된 엘르골프의 17년 S/S시즌 화보 촬영에도 김태훈, 허미정, 백규정 선수가 참여해 스타일리시한 퍼포먼스를 더욱 살렸다.

이들이 함께한 엘르골프의 17년 S/S시즌 화보는 엘르골프의 전국 매장과 공식 SNS채널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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