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 화면 캡쳐>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전지현 패션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가운데 전지현이 입고 드는 모든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엉뚱 발랄한 인어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디자인의 아이템을 소화하고 있는 전지현은 가방을 활용해 스타일링의 강약을 조절하는 모습이다. 

예를 들어,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나는 원피스에는 클래식하면서도 빈티지한 쉐잎의 블랙백을 토트 스타일로 연출해 룩의 균형을 맞추고, 18회에서처럼 가방까지 올 블랙으로 통일하게 될 경우에는 체인 스트랩을 이용해 자칫 심심할 수 있는 룩에 포인트를 주는 식이다. 

방송 직후 여성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이 가방들은 모두 전지현이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루즈 앤 라운지’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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