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릴 헤븐>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유아동 내의 브랜드 릴헤븐이 2017년 SS 시즌에 팬티, 런닝 등 언더웨어를 새롭게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릴헤븐 언더웨어는 2~8세 아이들을 위한 런닝, 끈나시, 브리프, 드로즈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수요가 가장 큰 삼각팬티의 경우 3개 세트로 구성한 제품도 6종 출시해 더욱 실용적이다.

또한 릴헤븐의 대표적인 패턴인 코끼리, 구름, 새 등 자연 모티브를 활용한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과 그레이, 핑크, 네이비 등 톤 다운된 컬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런닝은 길게 제작해 말려 올라가지 않도록 하고 팬티는 밑위를 짧게 해 배를 누르지 않도록 하는 등 아이의 신체 특성을 배려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김명성 릴헤븐 사업본부장은 “이번 속옷류 런칭은 고객들의 계속된 문의와 요청에 따른 것”이라며 “언더웨어 출시를 통해 앞으로 유아동 토탈 내의 브랜드로 더욱 공고히 자리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릴헤븐의 모든 유아동 속옷 제품들은 국내에서 생산하고 원부자재 KC 검사를 마친 안전한 제품들로, 백화점 매장 또는 쁘띠엘린 통합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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