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넥슨>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넥슨은 자사 인기 모바일 SRPG ‘삼국지조조전 Online’에서 유저 간담회 ‘군주의 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100여 명의 유저가 참석한 가운데 첫 오프라인 행사로 마련된 이번 ‘군주의 밤’은 19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개발진이 무대에 올라 이달 추가 예정인 신규 콘텐츠 ‘유비전’ 연의와 154종의 보물을 비롯해 사건 자동 토벌, 보물 변환 등 다양한 시스템을 공개했다. 

또 올 한해 계획한 핵심 콘텐츠도 함께 발표했다. 관우의 오관참육장을 테마로 8인 PvE(Player vs. Environment) 연속 전투가 가능한 천리행과 전략의 묘미를 극대화시킨 몽매의 시련, 연합 시스템 등을 차례로 소개했다.

이어 삼국지조조전 Online에 나오는 장수의 실루엣을 보고 정답을 맞히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현장에 참석한 유저들과 개발진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넥슨은 현장 참석 유저 전원에게 쿠폰, 일러스트카드 등이 포함된 삼국지조조전 Online 한정판패키지를 증정하고, 경품 이벤트를 통해 아이패드 프로 12.9, 백화점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했다.

한편 삼국지조조전 Online 게임 정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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