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상민 기자] 자동차정비업계와 폐차업계가 총량제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회장 전원식·이하 연합회)는 지난 19일 연합회 회의실에서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회장 양승생)와 자동차관리업계 현안에 대한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두 단체는 공급 과잉으로 인해 경영 악화는 물론 서비스 품질이 악화되고 있다고 판단,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거쳐 총량제를 도입하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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