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나예코스메틱>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나예코스메틱의 화장품 및 생활용품 브랜드 ‘헤리아떼’가 겨울철 피부관리를 위한 천연 ‘릭앤솝’ 미용비누를 출시했다.

출시된 ‘릭앤솝’ 미용비누는 RIC BIO Technology의 특허원료인 칼슘이온과 식이유황(MSM)이 핵심성분으로 피부에 영양 공급은 물론 높은 보습력과 탁월한 각질제거로 매끄럽고 탱탱한 피부를 가꿀 수 있도록 돕는 천연비누로 알려져 있다.

특히 칼슘이온은 스킨턴오버 활동 과정을 통해 피부를 말끔히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 거칠어진 피부에 영양공급과 피부 보습력을 높이는 동시에 노화된 피부에 생기와 탄력을 불어넣는다.

해당 천연비누 제품의 원료는 추출물을 사용하는 일반 비누와는 달리 분말가루를 사용해 각 원료들의 영양성분을 피부에 충분히 공급해 준다.

함유 성분으로는 율무, 카렌듈라, 석류, 파프리카, 로즈, 크랜베리, 비트, 딸기 분말이 있으며, 이외에도 시어버터, 비타민E, 아르간오일, 삼중히알루론산, 천연아로마, 레몬그라스, 에센스오일 성분으로 피부트러블 완화 및 탄력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인공경화제, 인공색소, 인공향료, 화학방부제 등을 사용하지 않아 건강한 천연유래성분으로 소비자들의 걱정을 덜어냈다.

사용방법은 먼저 손을 깨끗이 세척한 후 미온수로 얼굴 모공을 열어준 뒤 릭앤솝 미용비누를 이용해 충분히 거품을 내고 1~2분간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세안한다. 미온수로 충분히 헹궈 준 뒤 마지막은 찬물로 마무리하면 된다.

‘헤리아떼’ 관계자는 “겨울이 되면서 건조함으로부터 피부에 신경 쓰는 이들이 늘어났다”며,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줄 수 있는 천연비누를 통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나예코스메틱’은 앞으로도 해당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 및 생활용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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