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넥슨>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넥슨은 윙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횡스크롤 RPG ‘카오스 크로니클(Chaos Chronicle)’에 신규 콘텐츠 ‘고드자일의 증명’을 추가했다고 20일 밝혔다.

‘고드자일의 증명’은 다른 유저들의 ‘도플갱어’와 전투를 벌이는 수동 PvP(Player ver. Player) 콘텐츠로 총 15개의 ‘전투 스테이지’로 구성 된 ‘일반 모드’와 ‘어려움 모드’를 제공한다. 전투 스테이지 클리어 후 ‘보상 상자’를 터치하면 ‘증명의 배지’, ‘룬’, ‘골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고드자일의 증명에서 획득 가능한 증명의 배지와 교환할 수 있는 스페셜 룬을 새롭게 추가했다. 조디악 시스템 내 초월 영웅에만 장착 가능한 스페셜 룬은 일반 룬보다 높은 능력치를 해당 영웅에 부여한다.

이와 함께 별자리를 콘셉트로 한 조디악 코스튬 4종을 라크네, 세리스, 아그네스, 애쉬 등 영웅 4종에 추가했다.

넥슨은 다음달 23일까지 모노의 새해맞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던전 플레이, 영웅 소환, 결투장 참여 등 미션을 통해 ‘신년카드’를 지급한다. 

더불어 신년카드의 누적 수에 따라 5~6성 영웅 예약서, 정예 장비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무작위로 선물한다.

또 이벤트 기간 내 7일 동안 누적 접속하면 정예 장비 승급석 5개 및 루비(200), 4성 영웅 선택권 등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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